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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분 재산세 5.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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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분 재산세 5.9% 증가
  • 이권영
  • 승인 2000.06.0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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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납세자 1위 한국통신, 2위 (주) 진도
군은 2000년도 건불문 재산세로 2만2572건에 17억4826만5천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부과된 16억4994만2천원보다 5.9%가 증가한 것이다.

세액별로는 건물분 순수 재산세가 8억7092만8천원으로 지난해보다 4646만4천원이 증가했으며 도시계획세 3억4093만8천원, 공동시설세 3억6230만3천원, 교육세 1억7409만6천원이다.

법인별 고액납세자는 한국통신이 2141만4천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홍성5일정기시장 재개발조합(채소전)이 977만9천원(5위), 한국자산관리공사(구 성업공사)가 670만3천원(9위)으로 새롭게 10위 안에 진입했다. 또한 지난해 4위를 차지했던 (주)경성은 미분양 아파트의 경락으로, 8위를 차지했던 영풍산업은 공시지가의 하락으로 지수가 하락해 10위안에 들지 못했다.

한편 군은 이번에 2000년도 상반기 자동차세도 함께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총 2만1767건에 19억3581만3천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8.3%가 증가했다.

이번에 부과된 건물분 재산세 및 자동차세의 납부기한은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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