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면 쌍천리 출신인 최문화씨가
갈산면 쌍천리 출신인 최문화씨가 31회 사법고시에 2차까지 합격했다. 최문환씨는 갈산초등학교를 1학년까지 마친뒤 서울의 화곡중학교와 영일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 법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최문환씨는 현재 갈산면 쌍천리에서 농사를 짓고있는 최광순(67)씨의 3남1녀중 막내아들이다.
한편 최씨의 아버지인 최광순씨는 "초등학교 때부터 성격이 온순하고 공부도 잘해 중학교때 서울로 전학을 시켰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며 기쁜 마음 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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