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팀 참가 3월27일 개막전...15일간 열전 돌입
충남 서부지역 6개 아마추어 야구팀이 서남부리그전을 창설 지난달 27일 개막전을 가졌다.홍성군을 비롯 예산군과 보령시 등에 연고를 두고 있는 6개 아마추어 야구팀은 서남부지역 동호인대회를 추진 지난달 27일 개막전을 갖고 15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광천읍에 연고를 두고 있는 첼린저스팀 주최로 치러지는 이 대회는 매주말 보령화력발전소내 전용야구장에서 더블리그로 치러진다. 이 대회에는 광천 첼린저스를 비롯 홍성의 파이오니아 예산군의 블랙이글, 랑데뷰, 보령시 한전팀 번개와 한전기공 돌핀스 팀이 참가한다.
한편 서남부리그는 인터넷 홈페이지(home.hanmir.com/~wsbl)를 개설해 각 팀별 소개 및 경기속보 등을 서비스 하고 있다. 이 대회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대회장 김용선 △운영위원장 윤석기 △경기운영위원 김종규 △심판위원장 차현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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