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승 한의사와 이은영 변호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부부는 지난 1일 한사랑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후원금 300만원을 전했다. 유희승 한의사는 “아이들의 밝은 미소가 홍성의 미래이다. 아이들이 지역아동센터에서 꿈과 희망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은영 변호사는 “결혼을 하면서 홍성에 정착하게 됐다.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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