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전통시장 안에 한우타운을 만들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홍성군의회 권영식 의원은 지난달 26일 5분발언을 통해 “전통시장 안에 있는 홍성군 소유 재건축 건물을 한우타운으로 만들고, 한우·한돈 매장을 재건축 건물에 조성한다면 최소의 비용으로 홍성전통시장에 큰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의원은 “전통시장은 원도심의 훌륭한 관광 자원이다. 이곳에 한우타운이 조성되면 축산 부산물을 이용한 식당도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원도심은 변화가 시작된다. 전통시장을 상설시장으로 만들고, 축제를 통해 원도심에 사람이 모이면 소비와 소상공인의 투자로 홍성은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전기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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