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
홍성군청년회 제2대 이사장으로 김용환 전 사무총장이 취임했다. 2대 정지열 회장은 연임에 성공했다.
이·취임식은 지난달 22일 리첸시아웨딩컨벤션에서 진행됐다. 김용환 이사장은 5월 24일 당선됐다. 임기는 6월 1일부터 2024년 5월까지다. 김용환 이사장은 “코로나라는 어려움 때문에 많은 활동을 못 했는데, 앞으로는 저희가 지역 발전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홍성군청년회는 오직 청년회만이 아닌 다 함께 갈 수 있는 청년회를 만들겠다” 다짐했다.
홍성군청년회는 15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연합 청년회다. 11개 읍·면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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