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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곳곳 훼손된 현수막…사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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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곳곳 훼손된 현수막…사고 우려
  • 신혜지 기자
  • 승인 2022.07.11 0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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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가 현수막에 점령 당했다. 곳곳에 행사를 알리거나 불법 주차 계도 등을 위해 설치된 현수막 또는 불법 광고 현수막으로 도시가 도배돼 있다. 관리되지 않는 현수막은 도시 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장마철 강풍 시 사고 우려까지 있는 상황이다. 현수막을 작은 나무에 설치할 경우, 자칫 나무의 생장에 영향을 끼치거나 나무가 휠 수도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 <편집자 주>

내포신도시 공사장 맞은편에 훼손된 불법 현수막. 한 현수막은 찢어져 있고, 다른 현수막은 아슬아슬하게 고정돼 있다.
불법 현수막이 나무에 묶여 있어 도시 경관을 훼손하고 있다.
한 달이 지난 구강보건의 날을 알리는 현수막이 떨어져 있다. 바로 옆이 도로변이라 강풍 시 사고 우려가 있다.
내포신도시 중흥아파트 산책로에 설치돼 있던 현수막이 비가 온 뒤 사라져 있다.
나무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 위태롭게 고정돼 있어 언제 끊어질지 모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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