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민·오배근·정만철
더불어민주당 예산·홍성지역위원장 공모에 3명이 도전장을 던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2~24일 예산·홍성을 비롯한 전국 253개 지역위원장 공모를 진행했다. 김학민 전 예산군수 후보와 오배근 전 홍성군수 후보, 정만철 전 홍성군수예비후보가 지역위원장 공모에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위원장은 당원 직접 선거가 아닌 당에서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대상자를 인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위원장은 앞으로 2년 동안 더불어민주당 예산·홍성 지역구를 이끌어가게 된다. 위원장 인선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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