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 한용운 선생 선양사업 공로
유환동 홍성문화원장이 지난달 27일 서울에서 열린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유환동 홍성문화원장은 만해추모다례, 만해추모음악회, 만해 시낭송 전국대회, 인형극 개최 등 홍성 출신 독립운동가 만해 한용운 선생을 알리기 노력했다. 해마다 만해 추모 다례제 개최와 만해 추모음악회는 만해생가지에서 8월 29일에 진행하고 있다.
홍성문화원은 해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서울 성북구 심우장에서 개최되는 만해 추모행사에 참여하고, 한용운 선사가 묻혀있는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헌화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환동 원장은 “개인이 잘해서가 아닌 홍성문화원 식구들 모두가 함께 노력한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