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대학서 3D프린터 활용 실습
현장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현장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홍주중학교(교장 윤한석)가 지역 대학과 연계한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홍주중 2~3학년 20명은 지난달 29일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를 찾아 ‘3D프린터와 미래사회’를 주제로 진로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이름을 3D프린팅하는 전 과정을 배웠다. 폴리텍대학 AI자동화시스템과 민경성 교수와 전성민 교수는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설명으로 3시간 동안 열띤 수업을 진행했다.
진로체험을 담당하는 홍주중 김현진 교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호기심을 키우고 재능을 발견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앞으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학년 문준우 학생은 “새로운 것을 많이 배우는 시간이 됐다. 진로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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