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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종혁
  • 승인 2022.01.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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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 임상병리과, 국가시험 100% 합격
혜전대학교 임상병리과가 제49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3학년 재학생 33명이 응시해서 100% 합격했다. 2019년도에도 100% 합격을 했고, 2020년도에는 93.2%로 지금까지 국가시험에서 전국 평균 합격률보다 훨씬 높은 합격률을 달성했다.

 

참전유공자 예우 위한 사진 촬영
홍성군은 자유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우신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군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이달의 6.25 홍성 영웅’ 포스터 제작을 위한 사진을 촬영했다. 촬영은 지난 4일 홍성군보훈회관과 구항면행정복지센터에서 1~3월 생일인 참전유공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성사회복지관, 자원봉사 관리 우수
홍성사회복지관(관장 오왕근)이 2021년 우수 사회복지자원봉사관리센터로 지정됐다. 복지관에서는 올해 어르신 밑반찬 배달, 목욕, 말벗 등 서비스와 프로그램 지도, 사무보조 및 차량봉사 등의 자원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홍성소방서, ‘K급 소화기’ 비치 권고
홍성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등의 주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용유 화재에 대비해서 반드시 주방화재용 소화기(K급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고 전했다. K급 소화기는 주방의 식용유 화재에 적합한 소화기로 기름 표면에 유막 층을 형성해 산소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빠르게 낮춰 소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홍주문화회관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홍주문화회관이 ‘2022년 홍주문화회관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인화, 서예, 풍물’등 3개 강좌로 이루어진 문화강좌는 각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다음달부터 12월까지(매주 1회) 교육을 진행한다. 문의 630-9064

 

갈산면노인회, 경로당 운영 재개
갈산면노인회(회장 김우춘)은 지난 7일 경로당 운영 재개와 관련해 갈산면 31개 경로당에 대한 청소 및 소독을 실시했다. 김우춘 회장은 “3차 백종 접종자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경로당 안에서는 음식물 섭취 등을 제한하는 등의 홍성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건강하게 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읍장, 최고령자 인사로 첫 발
한광윤 홍성읍장이 취임 후 이장협의회장(회장 유동우)과 동행하여 홍성읍 오관리에 거주하시는 최고령자 이건엽(104세) 선생을 방문해 문안 인사와 함께 읍정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건엽 선생은 1917년에 태어나 갈산중학교 설립에 공을 세웠으며, 갈산초등학교 교장으로 퇴직한 교육자이다.

 

장곡면주민자치회, 실천 방안 협의
장곡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성)와 장곡면주민자치회(회장 윤창수)는 지난 7일 장곡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장곡면 팀장과 주민자치회 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발전을 위한 실천 방안을 협의했다. 지난해 장곡면주민자치회의 전반적인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올해 주민자치와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며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충남도의회, ‘色(색)을 탐하다’ 전시회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오는 21일까지 도의회 1층 로비 ‘다움아트홀’에서 ‘색(色)을 탐하다’를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미술협회 충남도지회 윤애수·김애란 회원의 작품 32점을 선보인다. 윤애수 작가는 ‘기억 속의 편린’을 주제로 18개 작품을 선보인다. 김애란 작가는 시간을 모티브로 도시의 일상 속 풍경을 담아낸 14개 작품을 선보인다.

 

충남교육청, 갤러리 이음 전시회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청사 별관 1층에 마련된 갤러리 이음에서 오는 3월 11일까지 ‘김천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생명 그리고 소망’을 주제로 천안쌍정초등학교 김천수 교장의 작품 15점이 전시된다. 김천수 작가는 제3회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충청남도미술대전, 충남교원미전에서도 다수 입상했다.

 

홍성여중부설방송통신중, 제1회 졸업식
홍성여자중학교부설방송통신중학교(교장 김욱태) 제1회 졸업식이 지난 8일 홍성여자중학교 백련관에서 실시됐다. 이번에 졸업하게 된 48명의 학생들은 평소에는 원격수업으로 학습하고, 매월 두 세 번씩의 출석수업을 통해 중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하여 영광스런 졸업장을 가슴에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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