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새마을회(회장 이병환)는 지난 17일 홍성군새마을회관에서 생명의 위기와 문명의 대전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생명살림 교육을 진행했다.
새마을남여지도자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회용품 줄이기 △전기 절약 △5층 이하 계단 이용 △실내온도 조정 △LED 전등 교체 △휴대전화 사용 줄이기 △수돗물 아껴쓰기 △전기차 이용 등 주변에서 실행 가능한 것들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이병환 회장은 “급격한 경제성장의 이면에는 환경오염, 지구온난화, 빈부격차 등의 자연재난과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생태계 파괴라는 악순환을 유발하는 등 인간의 삶에 대한 위협요인이 되고 있다. 홍성군새마을회가 사회적 문제에 공감하고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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