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한 지 2년이 되어간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들의 관심사는 당연 면역력이다. 면역력에 좋은 우리 홍삼을 찾을 땐 백세인을 추천한다.
백세인의 제품은 ‘전체식 홍삼’이다. 전체식이란 다른 업체의 홍삼 제품과는 다르게 뿌리부터 열매까지 갈아 극미세 분말로 추출하여 분말까지 담는 방식이다. 백세인 홍성점의 이연우 대표는 “전체식 방식은 홍삼의 모든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방식은 백세인만의 정체성”이라며 백세인의 홍삼 가공 방식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식품을 고를 때는 함량을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이 대표는 고객들이 홍삼을 고를 때만큼은 함량보다 브랜드를 선택한다는 점을 아쉽게 생각했다. “오렌지주스도 10%보다 100%가 맛과 영양소가 풍부하듯이 홍삼도 고함량일수록 영양소가 풍부하다. 많은 분들이 백세인의 진한 홍삼 함량을 느껴보신다면 우리 제품을 사랑해 주실 것입니다.”
백세인의 제품은 대표적으로 두 가지 제품이 인기가 좋다. 홍삼 함량이 1포당 30mg가 들어있는 ‘더 사포닌 왕’ 제품과 간 기능 보조 성분이 결합된 ‘간보원’ 제품이 잘 나간다. 특히 더 사포닌 왕은 홍삼 영양소 함량을 200% 증가시킨 국내 최초 통째로 갈아 만든 흑홍삼이다. 즙 형태로 되어있으며 이 대표도 매일 아침 마시고 있는 제품이다. 이 대표는 “요즘같이 면역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에 우리 홍삼을 챙겨 드신다면 분명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제품들의 가격은 더 사포닌 왕 1박스에 29만8000원, 간보원 22만9000원이다. 각 50ml에 30포가 들어있다.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는 스틱 형태의 제품도 있다. 스틱형 블랙사포닌20은 13만5000원, 블랙사포닌7은 5만5000원이다. 각 10ml에 30포가 들어있다.
백세인은 홍성의료원에서 김좌진장군 동상 방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문의는 전화(632-0388)로 하면 된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일요일은 휴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