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 내 직원 자율모임 중 하나인 ‘유기농 소모임’ 회원들이 지역의 유기농 실증연구 및 기술보급을 위해 직접 재배한 고추 판매금 전액 180만 원을 지난 1일 홍성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
‘유기농 소모임’은 홍성군 소속 농촌지도사 5명으로 구성됐다. 농업기술 연구 및 현장애로 해결 등 농업현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과제활동을 적극 수행하며 지역의 친환경농업 기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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