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농협(조합장 이보형)이 뇌출혈 투병 중인 주민에게 농촌사랑기금을 전달했다.
광천농협은 최근 뇌출혈로 쓰러져 장기 입원 및 치료 중에 있는 전용석 씨와 가족들에게 농촌사랑기금 200만원을 지원했다. 전용석 씨는 입원 전 2001년부터 광천읍 하리영농회장직을 수행하며 헌신적으로 농협과 마을에 봉사했다.
농촌사랑기금은 농촌사랑운동 실천, 농업⸳농촌 발전, 농업인의 복지 향상 등을 위해 공익 목적을 조성된 기금이다. 농촌사랑운동관련 지원, 농업⸳농촌발전 지원, 농촌 소외계층 지원,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활동지원 등에 사용돼 왔다. 한편 광천농협은 농촌사랑기금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현하고, 농협과 농촌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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