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물이 흐르는 계곡이나 개울에서 자라는 가재. 가재가 사는 곳은 청정 지역을 의미한다. 오서산 광성리 계곡 곳곳에서는 가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맑은 물 속에서 유유자적 헤엄치는 가재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자연이 파괴되지 않고 더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우리의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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