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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새 - 흰배지빠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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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새 - 흰배지빠귀
  • 홍성신문
  • 승인 2021.10.16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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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 약 23cm이다. 수컷은 머리와 멱이 회색이고 등은 올리브색을 띤 갈색, 배 쪽은 얼룩진 흰색이다. 암컷의 등은 전체적으로 균일한 연한 갈색이고 멱은 대개 흰색이다. 노란색 눈테가 뚜렷하다. 날 때에는 암수 모두 2개의 바깥 꽁지깃 끝에 흰색 얼룩점이 눈에 띄며 날개를 빠르게 퍼덕여서 직선으로 날아간다. 여름에는 암수 함께 살고 이동할 때에는 많은 수가 무리 생활을 하지만 겨울에는 단독일 때가 많다. 6월에 산란하며 울음소리는 4월부터 6월까지 들린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2021년 7월 1일 오서산서 촬영. 사진=김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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