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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흩날리는 예쁜 원피스 찾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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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흩날리는 예쁜 원피스 찾고 있다면?
  • 신혜지 기자
  • 승인 2021.09.13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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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봄 - 이미연 대표

시원한 가을 바람에 살랑살랑 흩날리는 예쁜 원피스를 찾고 있다면 고민 말고 ‘오늘도 봄’을 방문해 보자.

올해 6월에 명동상가 아동복거리에 문을 연 이미연(39) 대표는 오늘도 봄이 원피스 맛집이라고 자신 있게 소개한다. ‘오늘도 봄’은 ‘오늘도 옷을 본다’라는 의미와 ‘봄’이라는 새로운 시작의 느낌을 함께 담고 있다.

곧 40대를 맞는 이 대표는 40이 되기 전에 새로운 도전을 해 보고자 가게를 개업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평소에 워낙 원피스를 좋아한다는 이 대표는 인터뷰 당시에도 원피스를 입고 있을 정도로 원피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그렇다 보니 ‘오늘도 봄’은 러블하고 편한 원피스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렇다고 원피스만 있는 것은 아니다.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나 니트, 가디건도 가을을 맞아 함께 준비돼 있다.

“너무 튀지 않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 가격 대비 부담 없는 옷이 준비돼 있다. 엄마들이 구매할 때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요즘 가장 추천하는 코디는 롱원피스와 조끼의 조합이다. 원피스는 한 번 입으면 편안한 매력에서 빠져 나올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어디를 갈 때 편하고 예쁘게 꾸민 느낌을 줘서 쉽게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다.

“홍성에는 예쁜 보세 원피스를 많이 파는 곳이 없다. 그래서 ‘오늘도 봄’을 차리게 됐다. 한 손님이 옷을 사 입고 갔는데 모르는 분이 어디서 사 입었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손님이 다른 손님을 데리고 올 때 닭살이 돋을 정도로 뿌듯하고 좋다.”

이 대표는 자신이 원피스를 좋아하는 만큼 다른 사람들이 원피스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행복함을 느낀다고 한다. 아직까지는 새로운 출발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믿어지지 않는다. 오늘도 봄은 오전 10시 30분에 문을 열고, 오후 7시 30분에 문을 닫는다. 휴무는 따로 없고, 일주일에서 2주일에 한 번씩 서울에서 가지고 온 신상 옷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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