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중앙새마을금고가 지역 상권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지난 20일부터 새마을금고 주변 상권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선물을 지급한다. 홍성전통시장과 역세권브랜드거리, 서부면 일원이 대상이다. 선물 지급은 준비한 물품이 떨어질 때까지 진행한다. 새마을금고에서는 반찬통과 티슈 등 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준비했다. 홍성중앙새마을금고 한정자 전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돕기 위해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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