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농협(조합장 이상동)은 최근 농촌지역에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4월 한 달 동안 자체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업점 내 안내문 게시 및 인근 기관, 단체를 방문해서 전단지를 배부하고,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해 적극적인 피해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이상동 조합장은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확산되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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