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추진
홍성군의회가 지난 7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임시회를 개최한다.
임시회 기간에는 2020년도 세출예산안 처리 뿐 아니라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이 진행된다. 10일에는 △남당리 입구 로터리 △죽도 등대설치 공사장 △광천읍 옹암리 재해위험지구사업 현장 △옛 광신초등학교 △홍동면 효학리 마을안길 △홍성읍 남장리 옛 삼성마트 사거리 △노인종합복지관 등을 방문한다.
11일에는 △홍성천 둘레길 △홍성천 복개주차장 △홍성천-월계천 합수머리 부근 △첨단산업도로 공사 현장 △삽교천변 도로 용봉천 합수 부분 △홍북읍 내덕리 배수펌프장 △용봉산 상가 △내포 산업단지 외곽도로 입구 △화양리~신대마을 농로 △금마면 봉서리 나발티천을 찾는다.
홍성군의회 윤용관 의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눈으로 확인하고 개선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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