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농협(조합장 주정산)이 650농가와 함께 토양개량제인 규산비료 6만2421포를 공동살포했다.
이번 규산질비료 살포는 홍성군에서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운영위원회를 통해 홍동면, 장곡면, 은하면, 결성면을 공동살포지역으로 결정하고 포대당(20kg) 800원을 지원했다. 홍동농협은 홍동농협 농작업단을 구성하고 지역내 논 624ha(친환경 228ha 포함)에 대한 규산질비료 살포를 모두 마쳤다.
규산질비료는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토양을 개량, 지력을 유지하고 보전해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 조성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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