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호 전무 중앙회장 표창
홍성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민겸)이 지난 4일 대전 신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2020년 경영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향호 전무는 안정적 성장과 건전경영을 위해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한 것을 인정받아 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김민겸 이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8500여 조합원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임직원이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으로 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홍성신협은 지난해 12월 기준 자산 1720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8억4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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