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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거리로 상권 활성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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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거리로 상권 활성화를”
  • 윤종혁
  • 승인 2021.02.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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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운규 의원 5분발언

소상공인을 위해 지역 특화거리를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홍성군의회 노운규 의원은 지난달 26일 5분발언을 통해 갈산에 항일운동거리 등 특화거리 조성으로 지역 상권의 체력을 길러 줄 것을 요구했다. 노 의원은 “대구 김광석거리는 연간 160만명이 찾아오는 명품 거리가 되었으며, 최근 경상남도의회가 도내 특화거리 지원조례를 통과시키고 김해시가 처음으로 시 조례를 제정 발효했다면”며 홍성군의 발 빠른 대처를 요구했다.

노운규 의원은 “갈산엔 항일운동거리, 광천에 토굴새우젓거리, 맛김거리, 장사익거리, 홍동엔 유기농친환경거리, 홍성읍에는 월산달빛거리, 역세권 명품브랜드거리 등 다양한 특화거리를 통해 지역상권의 체력을 길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인근 보령 천북의 우유창고의 성공사례를 제기하며 군 차원의 적극적인 SNS 홍보활동 강화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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