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정상영업
홍성읍 시티아일랜드 5층에 위치한 CGV홍성이 다시 문을 열고 영화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CGV홍성은 지난해 11월 코로나19로 인한 관객 감소 등 경영상 문제로 한동안 문을 닫았으나 지난 12일부터 다시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현재 영업 중단 이전과 상영 횟수나 상영관 운영에 큰 차이 없이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CGV홍성 관계자는 “정부에서 내린 방역지침에 따라 관객 수, 좌석을 맞춰서 운영하고 있다.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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