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문병오 의원 5분발언
군의회 문병오 의원이 내포신도시 교통 체계 개선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문 의원은 지난 17일 5분발언을 통해 내포신도시 10년차를 맞아 공공기관 이전되고 인구증가로 기존시설에 대한 불편함이 있어 시설개선을 요구했다. 문 의원은 “내포신도시에는 2012년 이후 충남도청을 비롯한 103개의 공공기관과 산하기관이 이전하고 인구 2만80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지속적으로 관광객이 늘고 있는 용봉산에 한옥마을이 조성되면 차량정체 및 사고발생이 우려된다. 용봉산 진출입로를 4차선 도로로 확장해야 한다. 또 효성아파트 후문 인근에 유턴구역 설치와 더불어 충남대로 인근 적십자사 교차로 부분에 설치된 화단형 중앙분리대를 제거해 교통사고 위험을 줄여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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