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농‧특산물의 소비촉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도‧농 직거래장터가 열렸다
군에 따르면 장곡면은 지난 4일과 5일 2일간 서울 양천구 양천공원에서 개최된 ‘양천구 설맞이 도‧농 직거래 장터’에 참여했다. 이날 장터에서는 장곡면의 도라지, 취나물, 표고버섯 등 40여 품목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2000여 만원의 수익을 올리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또한 갈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의수)에서도 지난 2일과 5일 서울시 성동구와 동작구 아파트 일원에서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갈산면에서 생산된 쌀, 잡곡, 과일 및 정육 등 40여 개 농축산물을 판매해 도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홍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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