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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 햇살배움터, 주민참여 혁신모델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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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 햇살배움터, 주민참여 혁신모델 우수상
  • 윤종혁
  • 승인 2020.12.12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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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교육 공동체 구축에 힘 써
충남도 ‘동네자치 한마당’ 개최
제5회 충청남도 동네자치 한마당’에서 햇살배움터가 우수상을 받았다. 사진제공=홍성군

홍동면 햇살배움터 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3일 ‘제5회 충청남도 동네자치 한마당’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햇살배움터 마을교육 사회적 협동조합은 ‘마을과 학교가 서로 돕는 지속가능한 농촌마을 온 마을학교’라는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학교와 마을, 지자체가 함께 마을학교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마을 내 아이들의 중요성을 강조해 지역 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햇살배움터는 마을교육공동체 구축 및 기반 조성에 힘써왔다. 올해는 홍동초, 금당초, 홍동중, 풀무고와 연계해 △행복탐험대 △유소년 축구 △어쩌다 이상한 창작 등 11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햇살배움터 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7월 25일 창립했다. 지역 주민들과 아동, 청소년들이 서로 배우고 성장하면서 교육 문화를 형성하고 마을과 학교가 서로 도와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홍성군내 마을과 학교의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문화 위탁사업 △청소년 거점공간 운영 및 확대사업 △마을교육 활동가 및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사업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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