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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공용터미널 공사순조 대우파장에도 불구 현재 내부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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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공용터미널 공사순조 대우파장에도 불구 현재 내부공사중
  • 이권영
  • 승인 1999.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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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공용터미널이 골조공사를 마치고 내부공사에

고암지구내에 건설중인 홍성공용터미널이 골조공사를 마치고 내부공사에 들어 가는 등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연면적 2235평으로 조성되는 홍성터미넣 대우메가폴리스는 2000년 6월에 준공될 예정인 가운데 지하 1층에는 대형 할인점, 1층에는 대합실과 매점, 약국 등 터미널 전문상가, 지상 2층에는 동대문에서 직공급하는 의료도매상가, 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이러한 가운데 군민의 숙원사업인 터미널 이전사업이 현재 구조조정이 진행중인 사업 시행자 대우건설의 워크아웃 진행과 관련 사업완결여부에 대해 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대해 양영기 대우터미널 사업소장은 "금감위와 채권단에서 건설부문의 앞으로 3~4년 정도의 수주잔량, 무역의 해외 수출 비중, 국내 금융시장의 파장을 염려해 출자전환 2조원, 전환사채 15조7천억원, 등 18조7천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위크아웃 방안을 확정 했다"며 "이럴경우 대우는 부채 13조원 자본 18조원의 건실한 기업으로 탈바꿈함으로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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