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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명품 도시로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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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명품 도시로 만들어야”
  • 윤종혁
  • 승인 2020.11.28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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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배 의원 5분발언

홍성군의회 김덕배 의원이 내포신도시를 명품 도시로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지난 23일 5분발언을 통해 “올해 말 도시기반 조성사업 완료를 앞두고 있는 내포신도시는 일자리, 의료, 복지 등 정주여건의 한계로 성장 동력을 상실하며 현재 인구가 2만8000여 명에 그치고 있다”며 “내포신도시의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지역발전을 이끌 마지막 골든타임의 기회를 반드시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김덕배 의원은 내포신도시 명품 도시화를 위해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기관 유치를 위해 수단방법을 막론하고 사활을 걸어야 한다 △혁신도시 지정의 성장 동력을 발판삼아 정주여건 향상에 필수적인 인프라 및 각종 시설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할 수 있는 공공기관은 120여개로 예상되지만 현실은 녹록하지 않다. 내포신도시가 환황해권의 중심, 충남의 핵심거점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서 정부의 혁신도시 시즌2에 대비해야 한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절호의 기회를 위해 행정력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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