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개소식…쉼터 등으로 활용
홍성군청년회(회장 정지열)가 사무실 겸 쉼터 공간을 마련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5일 홍성읍 홍주성 인근 소녀상 맞은편 건물 3층에 홍성군청년회 사무국 개소식이 열렸다. 개소식에는 11개 읍면 회장들과 이사 등이 참석했다. 홍성군청년회는 11개 읍면, 1000여 명의 회원이 소속돼 회원가입은 회원들의 추천제로 운영된다. 초대 노보성 회장의 뒤를 이어 2대 정지열 회장이 청년회를 이끌고 있으며 ‘어울림’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의 문화와 사회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청년회 공간은 청년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쉼터로 개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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