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면, 귀농‧귀촌인 정보 구축
홍동면(면장 김종희)은 귀농・귀촌인들에게 맞춤형 정보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홍동면 귀농‧귀촌인 정보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면은 2015년 1월 1일 이후 홍동면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12월 18일까지 38일 동안 귀농‧귀촌인 인적사항 및 귀농‧귀촌 전반에 대한 자료를 조사하고 있다.
은하면, 숨은 자원 모으기 활동
은하면새마을회(회장 김선구)는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갖고 한 해 동안 마을 곳곳에 방치되어 있던 영농폐비닐 및 고철 폐지, 플라스틱, 빈병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들을 모았다. 새마을회 회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길호 은하면장은 “매년 새마을회에서 추진하는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는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소중한 자원으로 만들고 은하면 환경도 보호하는 행사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한우협회, 불고기 무료 시식 행사
홍성군한우협회(지회장 이지훈)가 지난 14일 광천전통시장에서 홍성한우 무료 시식회를 개최했다. 400만원 상당의 불고기 116kg을 준비해 광천전통시장을 찾은 손님들에게 무료로 대접했다. 이지훈 지회장은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금마새마을부녀회, 장학금 300만원 전달
금마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숙)가 지난 13일 금마중학교, 금마초등학교 및 배양초등학교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경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이자 뿌리는 학생들이다.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아 열심히 공부해서 지역을 알릴 수 있는 훌륭한 인재들로 커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운대, 청소년 위한 온라인 공연 창작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 공연기획경영학과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지역 청소년을 위한 온·오프 결합형 공연을 제작한다. 공연은 코로나 19에 대비한 온·오프 결합형 선택 공연이다. 향후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학교(중고등학교)에 직접 방문하는 오프라인 공연 또한 개발 진행 중이며, 사전 프로그램과 사후 프로그램도 함께 개발 될 예정이다.
결성면자율방범대, 따뜻한 연탄 나눔
결성면자율방범대(대장 조성만)는 소외된 이웃에 사랑의 연탄을 전하며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했다. 이날 자율방범대원 10명은 결성면 성곡리에 거주하는 한 노인에게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조성만 자율방범대장은 “자율방범대는 우리 이웃들에게 기쁨을 드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항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단열용품 지원
구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단열 뽁뽁이(에어캡) 설치와 난방유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이날 회원들은 한파취약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단열 뽁뽁이 설치 봉사를 했다. 한편 지난 5일에는 23가구에 난방유를 지원하며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노인회, 간담회 순차적 진행 중
대한노인회 성군지회(회장 조화원)은 지난 9일부터 노인일자리 2차 활동교육 및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오전과 오후로, 읍면별 1회 50명씩, 18회로 나누어 활동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 중이다. 위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홍성도서관, 작가와의 만남 참여자 모집
홍성교육지원청홍성도서관(관장 윤민경)은 12월 1일 10시 ‘미우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23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미우 작가는 <감기벌레는 집짓기를 좋아해>, <사탕괴물>, <스마트폰을 꽁짜로 드립니다>, <파이팅!>, <공포의 새우눈> 등 여러 그림책을 펴냈다. 문의 632-28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