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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표 돼서 모든 것 다 바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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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표 돼서 모든 것 다 바꾸겠다”
  • 홍성신문
  • 승인 2020.11.13 21:0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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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홍문표 국회의원

4선인 국민의 힘 홍문표 국회의원이 당 대표 도전을 공식화했다. 홍 의원은 지난 7일 홍성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년 4월 치러질 예정인 당 대표 선거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또한 혁신도시 지정과 관련해 혁신도시 지정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군청에 전담팀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홍성과 예산의 상생발전을 위해 조만간 양 군수와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어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갖겠다고 약속했다. 인터뷰는 홍성에 있는 홍문표 의원 사무실에서 1시간 가량 진행됐다. <편집자 주>

▲ 혁신도시 지정이 이뤄졌다. 혁신도시 성공을 위해 홍성군은 앞으로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 혁신도시법 통과를 위해 주도적으로 법안을 발의하고 노력해온 국회의원으로서 내포 혁신도시 지정이란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홍성 군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노력 덕분이다. 혁신도시 지정으로 더디게 발전되고 있는 충남도청 내포신도시는 환 황해권의 중심도시,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 어려운 과정을 통해 내포신도시가 혁신도시로 지정된 만큼 남은 과제는 수도권에 소재해 있는 공공기관을 최대한 많이 유치해 그동안 인적, 물적으로 역차별 받았던 충청권 발전에 초석이 마련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홍성군도 전략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공기관 이전 TF팀’을 구성해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지역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혁신도시 지정은 시작에 불과하다.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홍성군만이 가지고 있는 지리적 장점 등을 이전 대상기관에 홍보하고 설득하는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

▲ 혁신도시 관련 벌써부터 예산군과 홍성군이 보이지 않는 기싸움이 진행되고 있다. 혁신도시를 통한 홍성과 예산의 상생 발전을 위해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가?

= 충남도청이 홍성과 예산에 걸쳐 자리 잡은 것은 함께 상생발전 해야만 커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저출산 시대에 새로운 인구를 유입하고 발전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이런 측면에서 양군은 서로 따로 자기 목소리를 내기보다는 상생하고 함께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야 한다. 내포신도시에 혁신도시가 들어오는 만큼 양군이 힘을 합쳐 양질의 공공기관 이전을 위해 모든 행정적 역량을 결집하여 이전 유치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연내에 홍성과 예산 군수를 비롯한 주민대표 등을 함께 만나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서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중재자 역할을 하겠다.

▲ 혁신도시 지정과 맞물려 예산군에서는 삽교역 신설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삽교역 신설에 대한 생각은 무엇인가?

= 홍성군의 획기적 발전의 시발점이 될 서해선 복선전철이 70% 정도의 공정률을 보이며 2022년 개통을 위해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삽교역신설 문제는 현재 KDI를 통해서 적정성 검토가 진행 중에 있는 사안이다. 2010년 국토부 서해선 복선전철 고시 당시 삽교역은 ‘장래신설역’으로 고시됐다. ‘장래신설역이란’ 말 그대로 역 신설에 대한 필요성이 발생되면 신설하겠다는 의미로 충남도청이전에 따른 내포신도시 조성 등의 변화에 따라 검토를 하고 있는 만큼 그 결과에 따라야 할 것이다.

▲ 시전환을 위한 법안에 담긴 구체적 내용은 무엇이고, 본회의 통과를 위한 전략은 무엇입니까?

= 지방분권 시대에 도청소재지는 지역균형발전의 중심축을 담당할 요충지로서 책임과 권한이 집중된 만큼 지역 발전을 이끌 위상과 역할이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전국 17개시도 중 2000년대 초반 도청이 이전된 내포신도시(충남 홍성군, 예산군)는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 및 정체로 시 승격 요건을 갖추진 못해 도청소재지임에도 군 단위 행정구역으로 머물러 있는 게 현실이다. 이에 ‘도청, 도의회 소재지를 두고 있는 군은 시로 할 수 있다는 골자’로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11월 12일 대표발의 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내 법안 통과를 목표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야의원, 행정안전부 장관 및 관계자들을 수시로 만나 개정안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 설득하는 작업을 병행해서 반드시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

▲ 4선 의원으로 향후 정치적 행보는 무엇인가?

= 지난 20년 간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원칙으로 한 국가 성장·발전과 ‘농어촌, 농어민, 축산인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이 강한 선진국 된다’라는 정치철학 그리고 ‘권력에 빌붙지 않고’ ‘돈에 아부하지 않고’ 신의와 의리를 지키는 정치적 소신을 갖고 정치를 해 왔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보수정치 불신에 대한 처절한 반성과 함께 더 이상 정쟁의 정치가 아닌 민의를 대변하는 정치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 당을 잘 알고 조직을 잘 아는 사람이 당을 이끌어야 한다. 당대표가 된다면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원칙이라는 보수가 추구해야 할 가치만 빼고 모든 걸 다 바꾸겠다. 막말정치인 퇴출, 강력한 당무감사 통한 지역위원장 평가, 청년 등 혁신적인 인재 발굴, 경쟁력 있는 사무처 당직자 구성 등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경쟁력 있는, 미래지향적인 당을 만들어 나가겠다. 지켜봐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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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3 10:59:51
본인부터 바뀌세요

도토리 2020-11-22 12:44:48
충남도 조례에보면 예산또한 충남도청소재지입니다
이상한 도의회소재지 같은 용어로 개수작 부리지마시고요
명예롭게 은퇴하고싶으시면 혁신도시 예산지역에 유치해서 내포 불균형발전 해소하겠다던 공약 꼭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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