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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트롯신2’ 4라운드 진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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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트롯신2’ 4라운드 진출 성공
  • 신혜지 기자
  • 승인 2020.11.01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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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2' 8화 방송 캡처.

홍성 출신 트로트 가수 한여름이 ‘트롯신이 떴다2(이하 트롯신2)’ 4라운드 무대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트롯신2에서 2라운드 마지막 무대와 3라운드 미션이 공개됐다. 3라운드 미션곡은 ‘시대별 트로트’다. 각 참가자는 시대별 트로트를 선택해 무작위로 선정된 세 팀이 1:1:1 데스매치 노래로 대결을 펼쳐 가장 점수가 낮은 한 사람이 탈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처음 대결은 장윤정팀인 한여름과 남진팀 손빈아, 주현미팀 강소리가 붙었다. 한여름은 이날 장윤정의 ‘애가 타’를 열창해 랜선 심사위원들에게 72%의 선택을 받았다. 한여름의 노래를 들은 설운도는 “심수봉 선배님의 소리가 나오는데 정말 예쁘다”며 극찬했다. 손빈아가 80%, 강소리가 70%의 선택을 받아 강소리가 탈락하게 되면서 한여름과 손빈아가 4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트롯신2’는 SBS에서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되며 한여름이 출연한 이날 방송은 12.2%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 및 수요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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