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까지…수강료는 무료
홍성군민 5명 이상 모이면 원하는 강좌를 무료를 배울 수 있다.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단장 이승우)에서는 12월 20일까지 ‘원데이 클래스’ 수강생을 모집한다. 홍성군민 누구나 5명 이상 모이면 원하는 강좌를 들을 수 있다. 강사와 시간과 장소를 조율하면 강사가 정해진 장소를 찾아가 교육을 하게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단 재료비가 별도로 필요할 경우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개설된 강좌는 장구와 생활가죽공예, 도자기 핸드페인팅, 미니어처 만들기, 보드게임, 건강체조 등 29개 이다. 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 홍성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좌에 따라 수업 가능일과 수업 가능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신청 전 충분한 확인을 해야 한다.
이승우 단장은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문화도시 홍성을 이끌어 갈 지역 기반의 전문 문화예술가 교육활동 지원을 통해 문화 기반 확장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문화특사업단(635-063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