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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북초 2024년 이전·신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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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북초 2024년 이전·신설 예정
  • 신혜지 기자
  • 승인 2020.10.1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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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투자심사에서 재검토 판정
홍북초·중 분리해 진행될 예정

2023년으로 예정이던 홍북초등학교 이전 개교가 2024년으로 미뤄질 예정이다.

당초 홍북초등학교는 초·중학교 통합 학교로 내포신도시에 이전 후 2023년 개교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8월 말 교육부에서 진행한 중앙투자심사에서 ‘재검토’ 판정을 받아 개교가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분양 공고 중인 공동주택의 예상 학생수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중앙투자심사에서 ‘재검토’ 판정을 받았다.

홍성교육지원청(이하 홍성교육청)은 도 교육청에서 자체투자심사를 통과 후 교육부에서 진행하는 중앙투자심사를 모두 통과해야 되기 때문에 준비 시간까지 고려하면 올해 안으로 사업이 통과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홍성교육청은 중앙투자심사에서 중학생 인원은 덕산으로 분산 배치해 수용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예정과 달리 초·중을 분리해 진행할 것 보인다. 내부적으로 검토를 거친 후 1~2월 중으로 학부모 설명회와 투표를 진행하여 도 교육청 자체투자심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홍성교육청 행정과 최명남 행정팀장은 "분양공고가 나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현재 계속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라며 “2월에 도 교육청 자체투자심사를 받고 4월에 중앙투자심사를 받을 계획이다. 학교 이전 사업을 3년 정도 잡아야 되기 때문에 2023년 개교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2024년 개교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교육청은 2022~2023년 들어설 예정인 34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을 감안해 가칭 '대동초' 신설을 추진해 왔으나 지난해 9월 중앙투자심사에서 예상되는 증가 학생수가 학교를 신설할 정도로 많지 않아 부결됐다. 이에 따라 인근에 위치한 홍북초를 이전하고, 내포중학교의 과밀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중학교를 통합 신설하는 계획이 재추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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