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학생 확진자가 발생한 용봉초에 대해 지난 10일 학생 85명, 교직원 23명, 외부 강사와 자원봉사자 인근 주민을 포함해 총 131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는 131명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 용봉초는 9월 24일까지 2주 동안 원격수업으로 전환해 학생들은 가정에서 학습을 하게 된다. 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대상 통보를 받은 학생 17명과 교사 2명, 강사 3명은 2주간 자가격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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