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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새로운 정책 개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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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새로운 정책 개발 필요”
  • 윤종혁
  • 승인 2020.09.11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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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시책구상 보고회 개최
홍성축제 온·오프라인 진행
2012년도 시책구상 보고회가 지난 8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제공=홍성군

홍성군이 코로나19 시대 새로운 정책을 만들기 위한 2021년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8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는 김석환 군수, 길영식 부군수, 군정자문단을 비롯한 부서장이 참석했다. 부서장들은 코로나19와 관련해 △비대면 온라인 자문 서비스 강화 △홍성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군↔읍면 영상회의 시스템 구축 △주민참여 온라인 모바일 앱 구축 △자동차 등록업무 온라인신청 활성화 △사회적약자 필수교육 통합 운영 △홍성역사인물축제 온·오프라인 개최 △비대면 평생학습시스템 구축 △민관 협력을 통한 재난안전 파트너십 구축 △농특산물 드라이브스루 상설 직거래 장터 추진 등을 제시했다.

내년도 주요 시책 사업으로는 △한국판 뉴딜 및 포스트 코로나 대응 △광천 문화복합센터 건립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 확대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 △농촌365생활권 구축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원촌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열린 관광지 개발 등이 보고됐다.

김석환 군수는 “코로나19 시대 새로운 정책 개발이 필요하다. 보고회에서 발굴된 정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세부계획을 마련해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책무를 열심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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