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이 지난 7월 14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대출금 3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홍성농협은 2010년 상호금융대출 2000억원 달성하고 10년 만에 상호금융대출금 3000억원을 돌파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3000억원을 달성해 그 의미가 더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해명 조합장은 “모든 임직원이 하나 돼 노력하고 조합원 및 고객, 지역 주민들과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대출 3000억원 달성이라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 홍성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경영을 실천해서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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