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08:41 (금)
칭찬 자자한 홍동 정윤희 주무관
상태바
칭찬 자자한 홍동 정윤희 주무관
  • 윤종혁
  • 승인 2020.08.24 08: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해 피해 조사 적극적 대처
주민들 “마음의 위안 얻었다”

홍동면행정복지센터 정윤희<사진> 주무관에 대한 칭찬이 자자하다.

지난 8일 수해 피해 조사를 위해 정윤희 주무관은 담당 마을인 홍동면 금당리를 찾았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마을 주민들의 논과 밭을 꼼꼼히 살피며 피해 현황을 기록했다. 무거운 장화를 신고 땀이 비오듯 쏟아졌지만 아랑곳없이 맡은 바 일에 열중했다.

금당리 이성순 씨는 “20년 넘게 마을 이장으로 활동하면서 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는 정윤희 주무관 같은 공무원을 보지 못했다. 젊은 공무원이 피해 조사를 위해 묵묵히 일 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다. 진정 주민을 위한 행정이 무엇인지를 느낄 수 있었다. 돈이 아닌 마음의 위안을 얻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도 “열심히 일 하는 모습으로 큰 위안을 받았다”고 말했다.

홍성군의회 장재석 부의장은 “금당리 주민들을 만났더니 정윤희 주무관이 너무 열심히 일 해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홍동면행정복지센터 김종희 면장은 “맞춤형복지팀에서 일하고 있는데 누구보다 성실하게 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