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약국 송성애 약사 군수 표창
김선의 아동복지교사가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군청 대강에서 열렸다. 한아름약국 송성애 약사는 지난 3월 코로나19로 마스크가 부족한 상황에서 면 마스크 제작을 위해 필터를 적극적으로 기부한 점을 인정받아 군수 표창을 받았다. 대한적십자봉사회홍성지구협의회 강은희·신성희·백은정·황혜숙 회원도 면 마스크 제작에 힘 써 군수 표창을 받았다.
한편 장곡면 정윤희 주무관과 구항면 양병일 주무관은 실직자와 소상공인 지원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가정행복과는 상반기 민원처리 스피드지수 최우수부서로 선정돼 군수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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