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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날씨에 노래기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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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날씨에 노래기 기승
  • 신혜지 기자
  • 승인 2020.08.03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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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집·농장·들·아파트 주변에서 발견
작년 대비 노래기 퇴치약 판매율 올라

 

여름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홍성군 곳곳에서도 노래기가 발견되고 있다. 노래기는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지만 혐오감을 유발하는 생김새와 악취를 풍겨 많은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결성면 용호리에 거주하는 박일길 씨는 낡은 집이나 농장, 들에 노래기가 많이 보인다. 작년에는 없었는데 지금은 돼지가 먹는 물통에도 노래기가 많이 나온다. 악취가 너무 난다고 말했다최근에는 낡은 집뿐만 아니라 내포신도시 아파트 주변에서도 노래기가 발견되고 있다. 내포신도시 아파트 주민은 산책할 때마다 산책로에서 노래기가 보인다. 너무 혐오스럽다며 불편함을 호소했다.

내포종묘농약사를 운영하는 장수진 씨는 지난겨울 날씨가 따뜻했고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습한 날씨가 많아져 노래기가 살기 좋은 환경이 됐다고 노래기가 늘어난 이유를 설명했다작년보다 늘어난 노래기 탓에 퇴치약을 구입하기 위해 농약사를 찾는 사람도 늘었다. 갈산면에서 농약사를 운영하는 씨는 작년보다 노래기 퇴치약을 구입하는 사람이 많이 늘었다. 전에는 없었지만 요즘 많을 때는 5~6명 정도 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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