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북읍 중계리에 위치한 이응노의 집 앞 연지공원에 여름철을 맞아 순백의 연꽃이 활짝 폈다.
7월부터 개화를 시작한 연꽃은 8월까지 볼 수 있으며, 나무 데크를 따라 산책이 가능하다. 이응노의 집 기념관은 하절기(3월~10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현재 이응노의 문자 추상: 말과 글, 뜻과 몸짓을 10월 4일까지 전시 중이다. 이용료는 어른은 1000원, 어린이ㆍ청소년ㆍ군인은 500원이며, 연지공원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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