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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특화사업단, 야생화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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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특화사업단, 야생화 사진전
  • 윤종혁
  • 승인 2020.07.12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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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들빛정원’
야생화 사진전이 다음달 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들빛정원에서 열린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야생화 사진전이 다음달 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들빛정원에서 열린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단장 이승우)이 다음달 2일까지 야생화 사진전을 개최한다.

전시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안에 있는 들빛정원에서 진행된다. 7월 19일까지는 백청기 홍주고 교사가 찍은 야생화 사진이 전시된다. 20일부터 8월 2일까지는 신용식 전 한국사진작가협회홍성지부장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승우 단장은 “코로나19로 지친 홍성 군민을 위로하고자 야생화 사진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들빛정원에서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보고 다양한 식물이 건네는 즐거움을 마음껏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들빛정원은 작은 수목원이다. 밍크선인장과 애플망고, 알로카시아, 황금향, 바나나와 그라비올라, 나무알로에, 커피나무 등 온대기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식물이 자라고 있다.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이 핀다. 쉬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테이블이 곳곳에 비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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