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마을만들기' 명예 이장·주민 위촉
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이 서부면 궁리 당곡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됐다. 남서울농협은 당곡마을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서부농업협동조합(조합장 표경덕)은 지난달 30일 청사 회의실에서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명예 이장·주민 위촉식’을 개최했다. 남서울농협의 안 조합장과 임원 17명이 각각 당곡마을의 명예 이장과 주민으로 위촉됐다.
남서울농협은 이날 당곡마을에 전동분무기 5대, 예취기 5대를 선물했다. 당곡마을은 햇감자와 양파로 보답했다.
‘함께하는 마을만들기’는 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농상생 운동이다. 기업, 기관, 단체와 농촌 마을을 연결해 도농 교류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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