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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자격 논란 사업자 결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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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자격 논란 사업자 결국 선정
  • 민웅기 기자
  • 승인 2020.06.29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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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생생문화재 보조사업자 원안 가결
공모 관련 단체 반발…법적 다툼 예고

홍성군이 자격 논란이 제기된 2020년 홍성 생생문화재 공모 사업의 보조사업자로 사단법인 000 홍성군지회를 확정했다. 공모 관련 단체가 이에 반발 법적 다툼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져 더 큰 논란이 예상된다.

홍성군은 29일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열어 35000만원의 국비, 지방비가 투자되는 생생문화재 보조사업자로 문화관광과가 1순위로 결정한 사단법인 000 홍성군지회를 원안 가결했다. 다만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사업비 축소를 조건으로 달았다. 지방보조금심의위는 공무원 위원 2명과 민간 위원 10명이 참석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문화계에 따르면 공모에 참여했던 A 문화단체는 이와 관련 받아들일 수 없는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다. 보조사업자 결정 취소 처분, 담당 공무원 책임 요구 등 법적 소송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4월 생생문화재 보조사업자를 공모했다. 3개 단체가 참여해 심사 결과 사단법인 000 홍성군지회가 최고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이 단체의 소재지 주소, 문화재 관련 실적 등과 관련 자격 논란이 제기됐다. 또 다른 공모 참여 단체도 2018, 2019년 생생문화재 사업을 진행하며 내부거래로 인해 문화재청의 경고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돼 자격 논란을 키웠었다.

홍성군은 자격 논란이 일자 지난 12일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해당 사업의 보조사업자 선정을 보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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