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복지·인권 향상 활동 공로
황영란 도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는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황 의원은 지난 22일 대전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제8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이 상을 받았다. 장애인, 노인, 아동 등의 복지환경 개선과 사회적 약자의 인권향상을 위해 의정활동 해온 공로다.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황 의원은 문화복지위원회 소속으로 충청남도 안전취약계층 지원 조례 제정, 충청남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등에 힘써 왔다.
황 의원은 “도민 모두가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고 평등한 복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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