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 대율리 출신…대하초·광천중 졸업
은하면 대율리가 고향인 최충진(61) 출향인이 청주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청주시의회는 지난 25일 최충진 의장을 공식 선출했다. 최 의장은 비례대표로 시의회에 입성한 후 청주 나선거구(영운동, 용암1동, 용암2동)에게 두 차례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대하초(14회), 광천중(26회)을 졸업했다. 메트로시티 청주점 대표, 씨너스 평택점 본부장, (주)글로벌통신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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