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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부서진 인도 한달째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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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부서진 인도 한달째 방치
  • 김영찬 기자
  • 승인 2020.06.28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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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 해창교 인도 표지석 덮쳐
주민 "누구하나 신경 안 써" 호소
부서진 해창교 인도교 모습. 표지석은 원래 자리로 돌아온 상태다.
부서진 해창교 인도교 모습. 표지석은 원래 자리로 돌아온 상태다.

결성면 해창교 다리 표지석이 차량 충돌로 넘어져 인도교 한가운데 넘어진 채로 오랫동안 방치되고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표지석이 넘어진 곳은 발판이 부서져 안전문제도 우려된다.

표지석이 파손되는 사고가 난 것은 한달전쯤 일로 사고 발생시 충격으로 인해 표지석은 인도교 바닥에 떨어졌다. 이후 안전을 우려해서 인지 표지석이 떨어진 인도교 입구 부근을 비닐 테이프로 둘러싸 통행을 막아놓았다.

문제는 한달 넘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고 있지 않아 주민들이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이다. 송영수 원천마을 이장은 “사고가 난 지 한달이 다 되가는데 누구 하나 신경도 쓰지 않고있다”고 불편을 호소했다. 현재 주민들은위험하게 차량이 다니는 도로를 통해 다리를 건너고 있다.

충남종합건설 사업소에 문의한 결과 해창교의 상황에 대해서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취재가 시작된 후 곧바로 현장을 방문해 조치를 취했다.

충남종합건설사업소 문진호 주무관은 “사고 경위에 대해 경찰에 문의했다. 경찰에 확인한 후 최대한 빨리 보수를 하겠다” 고 밝혔다. 표지석은 지난 24일 원래 위치에 다시 세워졌다. 하지만 사고 당시 충격으로 발판이 군데 군데 깨져있어 안전문제로 통행은 계속 막아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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