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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규명만이 멈춘 시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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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규명만이 멈춘 시계 돌린다
  • 김영찬 기자
  • 승인 2020.06.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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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예술가 등 100여 명 촛불문화제 참석
불문화제에 모인 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불문화제에 모인 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518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가 개최됐다. 세월호 촛불 문화제도 함께 열려  두 사건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518 제40주년 문화예술추진위원회는 지난 18일 홍성읍 복개주차장에서 ‘518총탄의 주범잡기 충남예술인 한마당’ 을 열었다. 충남민예총 예술가, 세월호 합창단, 세월호 유가족 등 100여 명을 비롯해 강남역에서 고공농성을 진행했던  삼성 해고노동자 김용희 씨도 참석했다.

5월의 노래를 합창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역 예술가 윤해경 씨의 춤공연, 세월호 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공연 중간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발언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장기 농성장을  찾아다니며 음식을 나누는 유희 씨의 ‘십시일반 밥묵차’가 방문해 참석자들에게 밥을 나눠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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